치매 보험 가입 시 '간병비'와 '생활비' 지급 방식 비교
작성일: 2024.01.05 | 카테고리: life
### 1. 경증 치매 보장의 중요성
치매 보험 가입 시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은 '경증 치매(CDR 1점)' 보장 여부입니다. 과거 상품들은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한 '중증 치매'만 보장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실제 통계적으로는 건망증보다 조금 심한 수준인 경증 환자가 훨씬 많습니다. 초기에 진단비를 받아 전문 치료를 시작하면 중증으로 진행되는 속도를 늦출 수 있으므로 경증 진단비가 충분한지 확인하십시오.
### 2. 매달 지급되는 '치매 간병 생활비'
치매는 치료 기간이 매우 길고 가족 중 한 명이 생업을 포기하고 간병에 매달려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일시금으로 받는 진단비도 좋지만, 매달 일정 금액(예: 100만 원)이 죽을 때까지 지급되는 '간병 생활비' 특약이 매우 유용합니다. 이는 간병인을 고용하거나 요양 시설 비용을 충당하는 고정 수입원이 되어 가족들의 경제적 고통을 크게 덜어줍니다. 지급 기간이 5년인지, 10년인지, 혹은 생존 기간 전체인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3. 대리 청구인 지정 제도의 활용
치매 보험의 특성상 본인이 치매에 걸리면 보험금이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거나 스스로 청구할 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를 대비해 가입 시 반드시 '대리 청구인'을 지정해 두어야 합니다. 가족 중 한 명을 지정해 두면 본인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을 때 지정된 사람이 대신 보험금을 청구하여 수령할 수 있습니다. 보험금 지급 누락을 막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절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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